그 외에도 정말 메모한 것이 많다.
그리고 정말 샤워하는 동안에도 어떻게 하면 수익을 낼까
어떻게 하면 서비스를 사람들이 이용을 할까에 대한 고민만 했던 것 같다.
스타트업이란 어렵다.
정말 자잘한 부분까지 신경써야 하고, 현금이 없으니 저렴한 물품을 찾아야 한다.
세금과 관련된 기본적인 내용도 몰랐으며, 아직도 헷갈린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단순하게 생각을 했었어야 했던 것 같다.
너무 여기저기 생각을 하기 보다는 핵심서비스에 집중을 하여
단계적으로 논리적으로 어떻게 전개할 것인지
등을 고민해보는 것이 더 효율적이었을 것 같다..
하지만, 또 모른다. 만약 정말 서비스가 성공했고 death valley를 넘었더라면,
저렇게 고민했던 것들이 맞았을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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