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P 서버..

 

FTP서버를 구축을 해보기로 했었다.

일단은 그저 보고 따라 치기를 반복했다.

 

퇴사후 바로 과정을 들었고, 선수학습 없이 따라가려고 해서 그런걸까..

정말 3주 동안은 이 과정을 잘못 선택했나 고민을 계속 했었던 것 같다.

평균적으로 한달동안 고비라고 하더니 나도 그중에 한명이었던 것 같다.

 

설명하고 또 다른 실습하고..

그러니까 그 시간에 이해를 못하면 집에가서 다시 복습을 통해 깨우치거나

같이 공부하는 동생들 형들에게 안물어보고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었다.

 

2주 정도는 담임교수님 그리고 바로 이해하고 따라가는 동생 하고 형에게 부탁해서

수업이 끝나고 설명을 계속 듣고 해야만 했다.

 

그리고 3,4주 동안은 익숙해 지기 위해서 수업중간에 쉬는시간에도 무조건 리눅스만 보고 따라치기를 반복했던 것 같다.

지나고 나니 그땐 그랬지 라며 얘기할 수 있지만, 그 당시에는 ... 정말정말 간절히 무조건 따라가야만 했다.

 

 

 

 

클라우드공부 방향성에 대해 조언을 얻으러

클라우드과정을 듣기 전에 나는 클라우드 전문가 분을 만났다.

그래도 이쪽 분야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가야 공부에 대한 방향이 잡힐 것 같아서였다.

퍼블릭 클라우드, AWS를 공부를 하라고 권유를 해주셨고, 더불어 AWS자격증도 취득하는 것을 권유해주셨다.

일단 나는 기초적인 공부가 덜되어 있고, 국비과정을 통해서 엄청나게 공부한 후에 그 뒤에 고려를 해보기로 했다.

또한, 공부를 하려고 했지만, 학원에서 배우는 내용만으로도 벅찼기 때문에 다른 것을 공부할 여유가 되지 않았다.

 

네트워크 관련 서적 구매

그리고 나는 인프라를 공부한다면 기본적으로 전부 공부하는 후니책을 샀다.

 

책이 엄청 두꺼웠고, 과정 공부를 하면서 책을 들여다 보기란 쉽지 않았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학원에 가기전 집에서 딱 5분-10분 씩, 1-2페이지를 보고 가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공부하다 보니 학원과정에서 배우는 네트워크 과정하고 겹치게 되었고, 과정에서 배우는 네트워크는 내가 보는 내용보다 앞질러 갔다. 그래도 꾸준히 아침에 5분-10분씩 복습한다는 생각으로 조금씩 봤었다.

 

클라우드 서적 구매

그리고 과정시작전에 클라우드에서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고, 디테일하게 공부하기 어려우니

쉽고 개념을 익힐 수 있는 클라우드 서적을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교보문고에 가서 골랐다.

학원에가서 담임교수님이 빠르게 개념을 훓는데 이 책이 좋다고 하셨다.. 역시나 나도 책을 보는 눈이 있는건가 ㅠㅠ

 

공부를 했지만 사실 이 단어의 의미가 이런의미이구나 하고 지나가는 정도 였다.

아키텍처나 등등 봐도 각인이 잘되지 않았다.

그리고 과정이 시작되고 내가 공부한 내용은 1주일을 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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