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온 뒤.. 모두 혼자서

도와주시기로 하셨던 대표님의 사업은 기울기 시작했고

나를 도와줄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누구도 나를 도와줄 수 없었고, 오롯이 나혼자서 무엇이든 해야만 했다.

 

일단 무조건 빠르게 준비

내가 빠르게 준비하려고 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일단 타지역으로 이사를 오기 전에 준비가 부족했기 때문에 빠르게 준비가 필요했다.

-지출을 줄여도 기본적으로 나가는 지출이 있었기에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내야만 했다.

 

자금을 위해 청년CEO에 지원 그리고 최종합격

XX청년CEO에 지원

나는 자금이 필요했고 무엇이든 해야만 했는데,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누군가로부터 돈을 받아서 일하는 것이

일단은 제일 사업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지원 한 곳이 XX청년CEO.

 

바로 포기

이유는 이러했다.

돈이 없어서 지원을 했는데, 내가 먼저 선지출을 하고 지출한 내용이 사업내용과 일치하면 돈을 후지급하겠다고 했다.

그렇다면, 확인해서 보유한 기준에서 사업내용에서 벗어나면 지급이 안될수도 있다는 의미이기도 했다.

지급이 불확실한 상태에서 온전히 사업에 집중할 수 없었던 것 같다.

바로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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