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P 서버..

 

FTP서버를 구축을 해보기로 했었다.

일단은 그저 보고 따라 치기를 반복했다.

 

퇴사후 바로 과정을 들었고, 선수학습 없이 따라가려고 해서 그런걸까..

정말 3주 동안은 이 과정을 잘못 선택했나 고민을 계속 했었던 것 같다.

평균적으로 한달동안 고비라고 하더니 나도 그중에 한명이었던 것 같다.

 

설명하고 또 다른 실습하고..

그러니까 그 시간에 이해를 못하면 집에가서 다시 복습을 통해 깨우치거나

같이 공부하는 동생들 형들에게 안물어보고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었다.

 

2주 정도는 담임교수님 그리고 바로 이해하고 따라가는 동생 하고 형에게 부탁해서

수업이 끝나고 설명을 계속 듣고 해야만 했다.

 

그리고 3,4주 동안은 익숙해 지기 위해서 수업중간에 쉬는시간에도 무조건 리눅스만 보고 따라치기를 반복했던 것 같다.

지나고 나니 그땐 그랬지 라며 얘기할 수 있지만, 그 당시에는 ... 정말정말 간절히 무조건 따라가야만 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