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공부 방향성에 대해 조언을 얻으러

클라우드과정을 듣기 전에 나는 클라우드 전문가 분을 만났다.

그래도 이쪽 분야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가야 공부에 대한 방향이 잡힐 것 같아서였다.

퍼블릭 클라우드, AWS를 공부를 하라고 권유를 해주셨고, 더불어 AWS자격증도 취득하는 것을 권유해주셨다.

일단 나는 기초적인 공부가 덜되어 있고, 국비과정을 통해서 엄청나게 공부한 후에 그 뒤에 고려를 해보기로 했다.

또한, 공부를 하려고 했지만, 학원에서 배우는 내용만으로도 벅찼기 때문에 다른 것을 공부할 여유가 되지 않았다.

 

네트워크 관련 서적 구매

그리고 나는 인프라를 공부한다면 기본적으로 전부 공부하는 후니책을 샀다.

 

책이 엄청 두꺼웠고, 과정 공부를 하면서 책을 들여다 보기란 쉽지 않았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학원에 가기전 집에서 딱 5분-10분 씩, 1-2페이지를 보고 가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공부하다 보니 학원과정에서 배우는 네트워크 과정하고 겹치게 되었고, 과정에서 배우는 네트워크는 내가 보는 내용보다 앞질러 갔다. 그래도 꾸준히 아침에 5분-10분씩 복습한다는 생각으로 조금씩 봤었다.

 

클라우드 서적 구매

그리고 과정시작전에 클라우드에서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고, 디테일하게 공부하기 어려우니

쉽고 개념을 익힐 수 있는 클라우드 서적을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교보문고에 가서 골랐다.

학원에가서 담임교수님이 빠르게 개념을 훓는데 이 책이 좋다고 하셨다.. 역시나 나도 책을 보는 눈이 있는건가 ㅠㅠ

 

공부를 했지만 사실 이 단어의 의미가 이런의미이구나 하고 지나가는 정도 였다.

아키텍처나 등등 봐도 각인이 잘되지 않았다.

그리고 과정이 시작되고 내가 공부한 내용은 1주일을 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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